9시 20분. 종로1가. 이날 시위에서 유모차 부대보다도 더 많은 주목을 받은 존재는 예비군 부대였다. 질서유지와 시민보호에 적극 나서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한국에서 예비군복을 입은 사람이 시민들에게 박수 받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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