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차의 물대포를 흠씬 얻어맞은 시민들은 장작불에 옷을 말리며 고단한 몸을 추스리고 있다. 옷이 마르면 이들은 다시 살수차 앞으로 가거 물대포를 얻어맞을 것이다.
ⓒ오승주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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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