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이후 전라도 나주에서 찍은 사진. 동생을 안고 있는 사람은 할머니의 첫째 딸(고모)이다. 그 다음부터는 키 순서대로 둘째(큰 아버지), 다섯째(아버지), 여섯째 아들이다. 셋째와 넷째 아들은 6·25 당시 폭탄의 잔해에 맞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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