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저와 같은 저돌성으로 지금까지 밀어붙여온 이명박 대통령이지만 지금의 촛불민심은 벽이나 장애물이 아니라 긴 장마전선처럼 밀어붙일 수 없는 대상인 듯하다. 시위대가 가두행진을 하다가 청계천 다리 위에 얹어놓은 촛불이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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