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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정토회에선 매주 수요일 200여명이 넘는 회원이 모여 한꺼번에 식사를 한다. 그렇지만 2004년 빈그릇운동 이후 이 곳에선 쓰레기가 만들어져 건물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

ⓒ김대홍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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