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한철옥(57)씨는 신문이 너무 촛불정국에 매달려 민생 등 본위의 역할을 망각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사진촬영을 요청하자 이왕이면 경찰 앞에서 찍자고 하는 바람에 경찰들이 도망쳤다.
ⓒ오승주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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