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이 돌아왔다. 진나라 멸망 이후 유방과 항우의 결전을 다룬 '초한지'(민음사) 완간에 맞춰 귀국한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촛불집회의 본질은 위대하나 한편으로는 끔찍한 디지털 포퓰리즘의 승리라고 말했다. 기사는 연합뉴스를 참조했다.
ⓒ연합뉴스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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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