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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옥 (malgeul)

아무렇게나 버려진 조선인 강제징용 노동자들의 무덤. 그 자리에 국화꽃을 꽂고 눈물의 역사를 듣는 한국원폭2세환우회 회원들과 평화기행 참가자들.

ⓒ전은옥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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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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