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 댓글을 메일에 연결해 놓았더니 엄청나게 많은 의견이 넘쳐났습니다. 이 사진이 당시의 상황을 잘 말해줍니다. 특히 문안 교정할 때, 마감이 다가올 때, 알라디너들은 극도로 긴장한 채 제 서재에 다녀갔습니다. 재정을 맡은 친구는 업무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였고, 저도 회사에서 핀잔 좀 들었습니다. 그러나 힘들게 만들어낸 의견광고라 더 보람이 있었습니다.
ⓒ오승주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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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