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저녁 부산 서면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시민들과 경찰이 대치하자 가운데서 이를 제지했던 박정훈씨의 모습.
ⓒ오마이뉴스 윤성효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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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 정신을 신뢰합니다. 2000년 3월, 오마이뉴스에 입사해 취재부와 편집부에서 일했습니다. 2022년 4월부터 뉴스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