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옹졸한 수백 개의 문장은 한 시민이 길바닥에 흘린 한덩어리의 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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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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