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고물이 비싸다지만 양심적으로 해야죠. 지난 1일 타지로 이사한 마을의 한 집에 고물장수들이 고물을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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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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