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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한겨레 북섹션의 최재봉 기자, 김연수, 김중혁 작가(왼쪽부터)가 홍대 카페 <창밖을 봐..>에서 독자들을 만났다. 하니누리의 북살롱이 마련한 자리였다.

ⓒ오승주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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