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산문 <여행할 권리>(창비)는 여행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진지하게 파고든 작품이라면, 김중혁 소설 <악기들의 도서관>(문학동네)은 사운드, 소리를 변주한 이야기로 경쾌하게 울림이 있는 작품이다.
ⓒ창비, 문학동네200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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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