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전성규 (baraart)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51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36달러로 하락했고, 버냉키 미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금융불안 완화방안 언급으로 뉴욕증시가 강하게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가 155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습니다.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1563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23일 연속 순매도세를 이어간 탓에 오름폭이 둔화됐고, 오후 들어 이란이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 연중 최저치를(종가기준) 다시 경신했습니다

ⓒ전성규2008.07.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