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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신학교에서 운영하는 유기농장

쿠바를 찾는 많은 사람들은 환경을 지키는 유기농법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쿠바라고 화학비료에 대한 욕심이 왜 없을까? 아직은 화학비료를 살만한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손쉽게 화학비료를 쓰게 된다면 끝까지 유기농법만을 고수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얼마나 유기농법이 지켜지고 문제점을 개선해 가면서 발달해 갈런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래서, 쿠바를 예의주시 하는 것이다.

ⓒ문종성200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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