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하며 1520선을 회복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지물가지수(CPI)가 3년래 최고치로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됐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이틀 연속 하락과 월가의 예상치를 넘어선 웰스 파고의 분기 실적으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이 29일째 순매도세를 이어가 최장 기간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나타냈지만 외국인의 매도강도가 약화된 가운데 개인이 천억원 이상 순매수한 데 힘입어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전성규2008.07.1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