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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23일 여수 소호요트장에선 여수시민 해양환경보전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1987년 6월 항쟁 당시 '한열이를 살려내라'는 걸개그림으로, 1992년엔 '쓰레기들'이란 걸개그림이 뉴욕타임즈에 실리면서 유명한 작가 최병수씨가 바닷가에서 펭귄 얼음조각을 만들어 즉석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사람의 욕심 때문에 벌어지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서식처가 사라지는 펭귄들이 절규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김대홍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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