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추진하려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 반대를 외치고 있는 기자회견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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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부터 노원에 살고, 20살 때부터 함께 사는 세상과 마을을 위해 글쓰고 말하고 행동하고 음악도 하는 활동가 박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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