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하며 1570선대로 밀려났습니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고용지표부진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외국인이 하루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기관이 동반 매도한 영향으로 지수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전성규2008.08.0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