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이 분명히 일을 냈다.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서양스타일을 우리 영화에 비벼 넣었으니까. 그것도 포스트모던 웨스턴 스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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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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