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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섭 (hskim26200)

도토리를 줍는 아주머니

청설모가 따 놓은 도토리를 줍는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바쁘다. 전같으면 너구리 가족도 살았고 다람 쥐 꿩도 많았는데 이제는 적막강산이다.

ⓒ김학섭200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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