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의 도원구장 모습
올해를 끝으로 철거될 도원구장. 지난 2002년 6월 8일까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프로야구 1군 경기를 치뤄오며 인천 야구의 맥을 이어오던 공간이지만, 축구전용구장인 '숭의아레나파크'를 건설하기 위한 시의 방침에 맞춰 철거된다. 이미 도원구장은 상당히 노후한 상태이다.
ⓒ이준혁2008.08.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