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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희 (cheesong)

비목재 종이에 인쇄한 태안 신두리 뿔논병아리

디자이너 정연란의 작품
태안 신두리의 기름을 뒤집어 쓴 뿔논병아리 아래부분에 비목재 종이 샘플을 절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송춘희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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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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