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진의 타격자세
특별히 눈길을 끄는 수비력이나 센스, 혹은 장타력도 가지지 못한 흔하디흔한 선수중의 하나가 그였다. 그가 고교시절부터 스위치히터 연습을 했던 것 역시, 스스로도 뭔가 별난 것 하나를 만들어야 팔리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과 무관하지 않았다.
ⓒ두산 베어스 팬북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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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