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oikos)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평생을 평교사로 아이들 위해 애쓰신 박운주 선생님은 은퇴후 몸과 마음이 다 상하는 것도 모른 채 그저 지리산 지키자고, 마을 지키자고 누구나 어려워하던 골프장 반대 대책위원장을 맡아 애쓰셨다. 지금은 소의재 마당에 늘 푸른 소나무 아래서 마을과 지리산의 앞날을 지켜주고 계신다.

ⓒ김혜경2008.08.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