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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철 (photojuni)

두바이 시내 공사장 인부들이 큰 빌딩앞에 늘어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두바이는 가장더운 시간인 12시부터 4시까지는 공사를 못하게 되어있다. 일사병으로 숨지는 일이 빈번하여 제도적으로 해 놓은 것이다. 신식건물에 비친 구식건물에 빨래가 널려있는 모습이 이체롭다.

ⓒ권민철20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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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권민철 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글로 남겨 놓겠습니다. 최대한의 검증을 거친 기사만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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