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보건의료노조 요구가 담긴 종이피켓을 중앙노동위원회 앞 정문과 바닥에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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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때부터 노원에 살고, 20살 때부터 함께 사는 세상과 마을을 위해 글쓰고 말하고 행동하고 음악도 하는 활동가 박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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