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어렵네.
9월 17일, 송해면 숭뢰리 게이트볼 경기장 개장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는 구경회 의장.
ⓒ최진섭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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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