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데리고 마실 온 이웃집 엄마. 이곳 마을 사람들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표정이 참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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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300km 정도 북쪽에 있는 바닷가 마을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 여행과 시골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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