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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우리의 창극을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꿈이라는 주호종 연출가. 수수한 차림과 인정미 넘치는 환한 미소로 긴 시간 인터뷰에 응했다.

ⓒ조우성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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