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딸이 나온 직후
엄마 아빠가 되는 건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내 한계를 보면서 또 나를 넘어서는 과정이다.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을 보면서 생명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놀랐고, 아빠가 되니 세상이 사뭇 다르게 보여 또 놀란다. 별은 동생을 맞이하며 새로운 관계의 질서에 들어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주재일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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