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왕산 성벽 입구와 등산로 입구에는 요즘 날씨가 무더워서 하드를 파는 아주머니가 보였는데, 산정상에서 맛보는 하드는 꿀맛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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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tracking photographer. 문화, 예술, 역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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