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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risia)

<영화는 영화다>에서는 영화 속에서 영화를 찍는다. 영화 속 영화 촬영장의 마지막을 장식할 갯벌 싸움씬의 한 부분이다. 깡패 같은 배우와 배우 같은 깡패는 이 장면을 찍을 때, 실제로 싸우기로 약속했다. 누가 이길 지 모르는 팽팽한 긴장감 사이에 눈치없이 끼어든 봉감독(고창석)이 느슨한 웃음을 안겨준다.

ⓒ김기덕 필름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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