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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김달진 문학제에서 월하지역문학상을 수상한 성선경 시인. ‘몰안’했을 때 얻어지는 깨달음의 순간, 그 세계가 ‘모란’이라고 말한다.

ⓒ조우성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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