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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지난 26년간 무려 21차례나 가을잔치에 초대받은 삼성 라이온즈. 삼성은 이번 가을 잔치에 통산 여섯 번째 롯데와 만난다.

ⓒ삼성라이온즈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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