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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태풍이 오던 날, 태풍이 치고 있을 때 찍은 사진이다. 하늘에 가끔 빛이 보이던 순간, 풀이 누울 때, 모든 것이 태풍의 위엄에 고개 숙일 때 그 모습을 담았다. 위험했다. 바람에 삼각대가 쓰러져 카메라, 렌즈가 부숴질 때도 있다. 돈 많이 든다.

ⓒ정봉채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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