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예스24 북살롱에서 김연수는 신작 <밤은 노래한다>를 사운드트랙과 함께 낭독했다. 그는 독자와 함께 하는 낭독을 몹시 좋아한다. 낭독을 하면 시간이 잘 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오승주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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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