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3월 방문했던 '이츠키 마을 전경'. 마을주민들의 이주가 끝나고 한창 나무를 자르고, 건물을 부수는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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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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