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초반에 배우들이 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등장하면서 탈을 벗으며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큰들의 마당극으로 의롭게 순절한 진주성의 '논개'님도 관객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터트렸을 것이다.
ⓒ조우성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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