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전반의 흐름을 이끌어 가는 각설이가 사탕을 관객들에게 던져주자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사탕을 받아가고, 관객들은 그 모습을 보고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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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tracking photographer. 문화, 예술, 역사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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