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와 앙증맞음으로 관객들 마음을 들뜨게 만든 배우가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배사공..."을 멋드러지게 불렀다. 왜적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진주성 병사들의 영혼도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을 것이다.
ⓒ조우성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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