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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전쟁으로 헤어진 노부부가 상봉하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쁨의 환호성도 함께 보냈다.

ⓒ조우성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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