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쓰는 이원규 님
작가 강연회가 마련되어서, 옛 고등학교 적 국어교사인 소설가 아저씨를 만나러 갔습니다. 지금은 소설가보다는 평전작가와 대학교수라는 이름이 더 앞에 붙어 있지만, 제 마음에는 "소설쓰는 국어 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최종규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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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