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북방 30리 지점, 철책선 북방 비무장지대에 궁예 도성이 있다. 도성은 군사분계선을 반으로 나눠 반쪽은 북한, 반쪽은 남한 땅이다. 그리고 서울~원산간 경원선 철로가 동서로 도성을 잘라 놓았다. 지금은 금단의 땅이 되어 사람들의 발길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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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 있는 모든 곳이 역사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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