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아이
이웃 할머님네 돌잔치에 나들이를 갔더니, 함께 돌잔치에 나들이온 동네 꼬마가 우리 집 아기를 들여다봅니다. 아이 키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어쩌면 쉽지 않은 아이 키우기이기 때문에 훨씬 보람이 있고 즐거움이 새록새록 피어나지 않으랴 싶습니다.
ⓒ최종규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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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