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감 따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따 보겠다고 나선 막내. 하지만 하나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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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태어날 때 당신은 울었고, 세상은 기뻐했다. 당신이 죽을 때 세상은 울고 당신은 기쁘게 눈감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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