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009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27일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기립박수를 받는 동안, 홍희덕 이정희 의원 등 민주노동당 의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앉은 채 그대로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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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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