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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철 (q9447)

고산정(孤山亭)

청량산 자락에 성재 금난수가 세운 정자다. 퇴계는 성재를 아껴 자주 여기를 들러 빼어난 경치를 즐겼고, 여러 편의 시를 남기기도 했다.

ⓒ장호철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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