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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심상정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미래'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과거'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당당한 아름다움)을 펴낸 데 대해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현하면서도 그 동안 정치인 심상정이 걸어온 길을 대중들에게 알려야 할 필요가 있었다고 출간의 변을 밝혔다.

ⓒ오승주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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